민방위 사이버교육 답 (스마트 민방위교육 답)

 최근 코로나로 인해 모든 민방위 교육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되었습니다. 그래서 저 또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듣게 되었는데요. 충격적이게도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듣는 것 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, 평가문제를 풀어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여야만 정상적으로 이수가 되더군요.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민방위교육을 받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고, 모두들 평가문제를 잘 푸시고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민방위 사이버교육 답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스마트 민방위 사이버교육 참여 방법

 우선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는 두 개의 사이트가 있습니다. 바로 민방위 사이버교육과 스마트민방위교육인데요. 본인이 속한 시군구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다릅니다. 어느 사이트에서 받으면 될지 모르시는 분들은 우선 둘 중 아무 사이트에나 접속하셔서 본인의 지역을 선택하시면 그에 맞게 알맞은 사이트로 자동 이동되므로 두 사이트 중 아무 곳이나 클릭하여 접속하시면 되겠습니다.

 

https://www.cmes.or.kr/

민방위 사이버교육

https://www.cdec.kr/

스마트민방위교육

민방위 사이버교육 이수 기준

 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약 1시간 가량의 교육 영상을 모두 시청한 후에 평가문제 20문항을 풀어서 7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이수를 할 수 있습니다.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의 정답을 맞춰야 이수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. 시간 제한이 있어서 30분 내에 풀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하셔야 할 점입니다.

 혹시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했더라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 영상을 처음부터 다시 보실 필요는 없고, 70점 이상이 될 때 까지 평가시험만 다시 보시면 됩니다.

 

민방위 사이버교육 답 참고자료

 사실 스마트 민방위교육 및 민방위 사이버교육의 평가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상식 선에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라 부담없이 풀이하셔도 됩니다. 그렇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민방위 사이버교육 답을 맞추기 전에 아래 내용에 대해 복습 겸 숙지해두면 손쉽게 이수할 수 있으므로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.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• 민방위 활동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.
• 민방위 사태는 전시, 사변, 비상사태, 통합방위사태 등 국가적 재난이 일어났을 때입니다.
• 체력단련의 역할은 아닙니다.
• 편성나이는 20세에서 40세까지 입니다.
• 운전교육을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.
• 연 1회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.
• 소속지역 상품홍보의 임무가 아닙니다.
• 주민센터 시설정비, 홍보활동의 동원은 지원하지 않습니다.
• 민방공 경보가 울리면 주민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차량이동을 통제해야 합니다.
• 핵무기 공격 시 잘못된 행동은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.
• 경고소리에 신경쓰지 않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.
• 114번호는 안내전호를 위한 번호입니다.
• 대피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 문의로 해결되지 않습니다.
• 소화기는 가급적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면 안됩니다.
• 심폐소생술은 최대한 느리게 압박해서는 안됩니다.
•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함께 사용하면 생존율이 높아집니다.
• 기도가 막혔을 경우 신고보다 환자에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.
• 지진 시 승강기를 통한 이동은 위험합니다.
• 태풍 시 태풍 해당지역은 피해야 합니다.
•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가스가 누출될 수 있어서 환기 후에 출입해야 합니다.
• 화학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고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.
• 집중호우 시 전기와 가스를 꼭 잠가야 합니다.
• 교통사고 시 도로 한 가운데에 차를 세워두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.
• 버스 사고 시 최대한 서서 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.

위의 스마트 민방위교육 답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내용만 숙지하시면 모두들 성공적으로 민방위교육을 이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. 7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민방위 교육 이수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